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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 숏컷은 배포가 아주 어렵고 또 코드를 직접 보이며 설명하기 어려운 형태여서 ‘최근 반년 사이에 사용하는 오토메이션 사례'에서 숏컷 일부의 스크린샷을 첨부해 설명하면서도 '이게 제대로 전달이 될까?’ 하는 의문이 들었었습니다. 최근 팀 내에서 숏컷 스크린샷과 설명을 통해 숏컷 코드를 배포하는 실험을 해봤는데 예상 대로 숏컷을 그림으로 배포하기는 아주 어려웠고 그나마 숏컷 소스의 일부만 스크린샷으로 남겨서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. 그래서 이번에는 숏컷 일부의 스크린샷이 아니라 전체 스크린샷을 첨부하고 각 부분을 나눠 설명하겠습니다. 이 스크린샷에는 이제 생략된 부분이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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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코드를 나눠 숏컷 한 덩어리가 너무 길어지는 상황은 피했지만 여전히 이렇게 호출하는 서브루틴을 잘 보관할 방법이 마땅찮아 앞으로 이런 서브루틴 숏컷이 늘어나면 이들을 어떻게 관리할 지 고민 중입니다. 지금까지는 숏컷 이름에 이 숏컷을 호출하는 서브루틴을 명시하고 또 서브루틴을 호출할 때, 서브루틴이 호출될 때 자신이 올바른 숏컷으로부터 호출되는지 확인하는 부분을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.

그리고 지난 ‘최근 반년 사이에 사용하는 오토메이션 사례’에서는 숏컷의 일부만 스크린샷을 통해 소개했는데 이제부터는 숏컷을 소개할 때 이번처럼 숏컷 전체를 스크린샷 조각으로 잘라 소개하려고 합니다. 파일을 직접 배포하긴 어렵지만 스크린샷을 보며 처음부터 따라 만들 수 있게 하려고 하는데 웬만하면 그 사이에 애플이 뭔가 방법을 제시해 숏컷 자체나 코드를 쉽게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